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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환경·건강·안전(E·H·S)을 실천하는 포스코 임직원 챌린지

디지털 시대의 환경·건강·안전(E·H·S)을 실천하는 포스코 임직원 챌린지

2021/12/28

COVID-19로 촉발된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시대를 맞아, ‘따로 또 같이’ 온라인 챌린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몸은 따로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같이 있자는 의미로, 포스코가 지난 4월 런칭한 “동료들과 소통하며 일상 속 작은 목표를 함께 실천하는 마이리틀챌린지(이하 ‘마리챌’)”가 대표적인 케이스다.

지난 4월부터 7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친 ‘마리챌’은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실천하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목표를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선정해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포스코는 올해 총 3개 시즌 900여 개 챌린지를 운영하며 누계 기준 1만 9천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EHS 글자 뒷면으로 숲이 울창하게 펼쳐져 있고, 구름과 나뭇잎이 떠다니고 있다.

특히, ‘함께 환경을 지키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Green With POSCO를 시그니처 브랜드로 선언한 포스코에서는 전 지구적인 위기로 다가온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 보호(Environment) 챌린지, 직원들의 건강(Health)과 사업장 내 안전(Safety)을 지키는 챌린지 등 E•H•S를 테마로 한 챌린지가 인기를 끌었다.

그럼, 올해 포스코에서 진행된 E•H•S  챌린지를 테마별로 살펴보고, 참여 직원의 소감도 들어보자.

【테마1】 환경 보호(Environment)
① ‘텀블러 사용하기’ 챌린지
포스코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해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활동에 동참하고자 지난 1월 모든 임직원들에게 스테인리스 텀블러를 지급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포스코센터를 시작으로 포항제철소, 광양제철소 등 전국 대부분의 사업장에서 ‘일회용컵 사용 없는 빌딩’을 운영중이며, 포스코 임직원들은 마리챌 ‘텀블러 사용하기’ 챌린지에  참여하며, 일회용품 줄이기 활동에 적극 나섰다.

[서울] 원료2실 광석그룹 최의진 님/ 안녕하세요. 포스코 원료2실 최의진입니다. 저는 주 3회 이상 텀블러 사용하기 챌린지에 도전했습니다. 과거의 저는 평소 출근할 때나 놀러 다닐 때,  최대한 몸을 가볍게 하고 돌아다니는 것이 습관이어서, 처음에는 텀블러를 챙기는 것을 자주 잊어버렸습니다. 하지만, 매일 사진을 찍어 주위 동료들과 공유하는 소소한 재미를 붙이다 보니, 어느덧 퇴근하면 바로 텀블러를 씻고, 출근할 때는 뚜껑을 핑그르르 돌려 잠가 챙겨 나오는 게 습관이 되더라고요. 일상 속에서의 텀블러 사용이 처음에는 번거로웠는데, 3주가 지나니 금방 익숙해진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챌린지 인증은 주 3회만 하면 되었지만, 곧 인증과는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텀블러를 매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마리챌’에 참여하면서, 우리가 번거롭고 귀찮다는 생각으로 가까이하지 않았던 많은 습관들이, 사실 최소한의 노력이 더해진다면 금방 체화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11월을 기점으로 올해의 ‘마리챌’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텀블러 사용은 지속 실천하겠습니다. 좋은 습관을 선물해준 마이 리틀 챌린지, 고마워요~  / 텍스트 좌측 텀블러를 사용하는 이미지.

② ‘금수저 은수저’ 챌린지
‘금수저 은수저’ 챌린지는 집에서 도시락을 싸오거나, 사내에서 주문해서 먹는 경우 일회용 수저대신 개인 수저를 사용하는 챌린지로 특히 현장부서 근무 직원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도시락과 다회용 수저가 놓여져있는 좌측 이미지와 인터뷰 내용 / [포항] 압연설비부 김지훈님/ 안녕하세요. 포스코 압연설비부 STS 압연정비섹션 김지훈입니다. 이번 ‘금수저 은수저’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처음에는 개인 수저를 사용 후 세척하는 것이  번거로웠지만, 작은 실천이 일회용품 감축 및 탄소 저감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했고, 무엇보다 부서 내 선배님들의 챌린지 동참이 늘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 기뻤습니다. 12월 말부터 회사 차원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도시락 용기를 스테인리스 다회용기로 바꾸는 용기 있는 도시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개인 수저 사용을 뛰어넘어 용기 있는 도시락챌린지에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③ ‘페트병 분리수거하기’ 챌린지
포스코는 국내 투명 폐페트병 수거를 활성화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전문업체와 협약을 맺어 페트병을 재활용해 근무복을 제작하기로 했다. 이는 ‘페트병 분리수거하기’ 챌린지에 많은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폐페트병이 원활하게 수거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페트병을 분리수거 하는 이미지와 인터뷰 내용. [포항] 포항인프라그룹 채수빈님/안녕하세요. 포스코 포항연구인프라그룹 채수빈입니다. 평소 막연하게 ‘분리수거하면 전부 재활용되겠지’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마리챌’에 참여하면서, 깨끗한 투명 페트병이어야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취 생활을 오래한 저는 평소 생수를 구매하여 마시기 때문에 많은 페트병이 생기는데요. 마리챌에 참여하면서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제가 꼭 실천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깨끗한 물로 병 내부를 세척하기, 둘째. 라벨을 깨끗하게 제거하기”입니다. 이 두 가지만 실천하면 지구를 지키는 페트병이 완성됩니다! 마리챌에 실천하며 습관을 들이니 페트병 분리수거는 이젠 당연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나의 작은 습관이 지구를 지키는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스스로도 뿌듯함을 느꼈고, 많은 분들이 작은 실천을 습관화하여 환경보호에 동참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④ ‘플로깅’ 챌린지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조깅 ‘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이다. 포스코SPS에서는 얼마전 전사적으로 플로깅 챌린지를 진행했는데, 참여 직원의 소감을 들어보자.

좌측 플로깅하는 이미지와 인터뷰 내용. [포스코SPS] 경영기획실 신초영님/ 안녕하세요. 포스코SPS 인사섹션 신초영입니다. 최근 많은 분들이 플로깅에 참여하고 계신데요. 포스코SPS에서는 전사 차원의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해 많은 분들이 적극 참여해주셨습니다. 특히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였을 때 안성맞춤의 환경보호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참여해보니 거리에 쓰레기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고, 장갑에 포스코SPS마크를 각인하여 활동하니 지나가는 많은 시민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어서 회사 홍보까지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건강과 환경!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플로깅!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어 다른 그룹사 임직원들과도 함께 플로깅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테마2】 건강 증진(Health)

⑤ ‘땀진트(땀이 나야 진정한 트레이닝)’ 챌린지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과 인터뷰: [광양] 제선부 이우진님/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포스코 광양 제선부 이우진입니다. 제선부 가족들과 함께한 헬스 챌린지 땀.진.트~ 처음에는 챌린지 활동이 조용하여 부서원들이 운동에는 관심이 없는가 보다고 생각했는데요. 참여자 분들 각자가 재미있고, 생기 넘치는 홈트, 조깅, 트레이닝 모습들을 사진으로 공유하면서 자발적으로 즐기며 동참하는 분들이 늘어났습니다.  울끈불끈 이두박근 동료의 팔뚝은 동기부여로 차고 넘쳤지요. 역시 어떤 일이든 꾸준한 챌린지 여정에 자발성과 재미(fun)가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제선부의 땀.진.트가 코로나19로 답답한 이 시기에 온라인으로 동료와 상호 간의 근황을 공유하는 소통의 창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미니벨로 타기로 참여하는데요.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 그간 챙겨 둔 근육으로 이곳저곳 누빌 생각에 벌써부터 허벅지가 두근반 세근반 뛰고 있답니다.

⑥ ‘포스코인터내셔널 ‘홈트 영상보며 운동하기’ 챌린지
티비 화면 속으로 홈트 영상이 보여지고 있는 이미지와 인터뷰 내용: [포스코인터내셔널] 탄성소재그룹 서지용님/ 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 친환경소재사업실 탄성소재그룹 서지용입니다. 재택근무 및 육아로 나날이 늘어나는 체중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홈트 영상 보며 운동하기' 챌린지에 참여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하루 20분의 홈트 운동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었지만, 하루 20분 습관의 힘은 대단하다는 것을 실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신체적으로도 조금씩 변화가 느껴졌지만 무엇보다 정신 건강도 맑아져, 제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었습니다. 챌린지는 끝이 났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일주일에 최소 3일은 1~2시간씩 꼭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계속 유지하여, 즐거운 회사생활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테마3】 안전 준수(Safety)

⑦ ‘안전 지식 공유하기’ 챌린지
카카오톡으로 안전지식을 공유하는 이미지와 인터뷰: [포항] 제강부 1제강공장 강병관님/ 안녕하세요. 포항 제강부 강병관입니다. 저희 1제강공장에서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마인드로 안전 지식 공유하기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선배들의 노하우가 담긴 안전 지식을 꾸준히 학습한 덕에, 실제 현장에 적용하며 사업장 내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었고, 나아가서는 산업안전기사 취득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와 동료의 안전을 지키고, 자기 계발에도 도움이 되는 안전지식 공유하기 챌린지! 다른 부서 직원들에게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COVID-19로 인해 오프라인 활동이 제한된 가운데, 포스코 임직원들은 ‘마리챌’을 통해 환경•건강•안전(E•H•S) 등 의미있는 챌린지에 참여했다. 특히, 디지털 시대를 맞아, 동일한 목표 의식을 가진 임직원들이 지역에 관계없이 비대면으로 참여한 것이 눈길을 끈다.

한편, 포스코는 나와 사회를 위한 작지만 의미있는 실천, ‘마이리틀챌린지’를 내년에도 지속할 방침이다. 포스코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2022년의 마.리.챌.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기업시민 포스코 Green With POSCO 함께 환경을 지키는 회사 / Together / Green / Life / Community / 우측 손 위에 새싹이 자라는 일러스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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