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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적 혁신활동으로 성과 창출 극대화한다

도전적 혁신활동으로 성과 창출 극대화한다

2018/03/06

– QSS+ 모델 플랜트 및 100대 과제 선정… 전사 역량 집중
– 일하는 방법과 사고방식의 변화, 지속 성장의 원천

SNNC(사장 김학용)가 3월 5일 생산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올해의 QSS+ 활동 방향을 알리고 100대 과제의 성공을 다짐하는 킥오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용 사장과 임직원, QSS 컨설턴트, 외주파트너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QSS+ 모델 플랜트 및 100대 과제 킥오프 행사모습
SNNC가 3월 5일 생산기술센터 대강당에서 QSS+ 모델 플랜트 및 100대 과제 킥오프 행사를 가졌다.

SNNC는 2018년 그동안 이뤄 낸 혁신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도전적인 혁신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올해는 특히 ‘100대 과제와 QSS+ 모델 플랜트’를 SNNC의 변화와 혁신 실천을 위한 화두로 잡았다. 이는 김학용 사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끊임없는 도전, 자기 주도적 업무 수행으로 지속 성장을 추구하는 경영혁신 방침에 따른 것이다.

먼저 100대 과제는 기존에 재무성과를 중심으로 운영해 온 프로젝트를 안전, 환경, 기획 등 전 업무 분야로 확대해 모든 업무 분야에서 과제를 도출해 낭비를 줄이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SNNC는 2월 초부터 전 직원이 과제 발굴에 나서 총 131개의 과제를 도출했다.

이와 함께 QSS+ 활동은 ‘전원이 참여해 제대로, 스스로, 꾸준히 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모델 플랜트를 운영하고, 지속적인 전사 참여 솔선 활동으로 직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규동 PJT지원그룹장이 2018년도 QSS+ 및 100대 과제 활동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규동 PJT지원그룹장이 2018년도 QSS+ 및 100대 과제 활동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학용 사장은 “생각이 행동을 바꾸고 행동이 습관을 바꾸며 습관이 자기 인생을 바꾼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을 회사에 적용하면 모든 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회사의 프로세스를 혁신하면 고객을 만족시키고 더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하는 방법과 사고방식을 바꿔 지속성장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SNNC는 올 한 해 도전적인 혁신을 추진해 위기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기업 체질을 갖추고, 이를 기반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저력을 발휘해 나갈 계획이다.

서유리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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