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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봉사단 ‘희망에너지’ 7기 해단식 개최

대학생봉사단 ‘희망에너지’ 7기 해단식 개최

2017/12/05

– 한해동안 인천지역 아동 대상 학습지도,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
– 2013년 창단 이래 5년간 300여 명이 총 15067시간의 봉사활동 참여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가 12월 1일 인천 미래관에서
대학생 21명과 인천 서구 9개 지역아동센터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봉사단
‘희망에너지’ 7기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 봉사자를 시상하는 등 연간 활동을 마무리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포스코에너지 대학생봉사단 희망에너지 7기 단원들.

 

포스코에너지가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은 매년 초
30~60명을 선발해 인천시 서구지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희망에너지 7기는 그동안 △지역아동 대상 멘토링 활동(학습 및 재능 지도) △인천
서구지역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한부모 가족 아기 돌잔치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해단식에 참여한 이규(서강대학교 1학년) 단원은 “희망에너지 봉사단
덕분에 좋은 친구들을 만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특히 한부모 가족 아기
돌잔치 지원 봉사활동이 기억에 남는다. 이날 행사 영상을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한부모 가족 사랑 영상 공모전’에 출품해 수상했고, 상금을 한부모 가족 후원 기금으로
기부하면서 또 한번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에너지 대학생 봉사단은 지난 2013년 4월 창단한 이래 300여 명의 대학생들이
봉사자로 참여해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총 15067시간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포스코에너지는 2018년에도 ‘희망에너지 8기’를 운영해 인천 서구지역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김유민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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