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6일, 대한민국 철의 중심인 포항제철소가 냉천 범람으로 불이 꺼지는 사상 초유의 위기상황을 직면했다.
생산라인이 물에 잠기고 설비들이 진흙에 뒤덮여 참혹하기 그지없던 상황에서
포스코인들이 스피릿(spirit)을 발휘해 포항제철소의 심장을 다시 뛰게 했다.
제철소 쇳물을 다시 뜨겁게 달구고 전 제품 생산체계를 정상화시킨 기적의 복구는
골든타임을 지켜야 한다는 집념과 간절함에서 비롯됐다.
포스코의 모든 명장과 전문 엔지니어, 정비직원들의 지난 50년간 축적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세계 철강업계 역사에 남을 기적을 만들어 낸 것이다.
‘[다큐] 포스코, 기적의 불을 밝히다 – 135일의 기적’ 다큐멘터리 영상을 통해
제철소의 정상 가동을 염원하며 고군분투한 과정을 자세히 알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