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9일은 냉천 범람으로 포항제철소가 침수된 지 135일 만에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협심해 모든 공장을 복구 완료한 날입니다. 창립 이래 최초로 포항제철소에 암흑이 찾아왔던 날, 모두들 불가능하다고 말했지만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포스코 DNA를 발휘해 135일의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포항제철소 복구 완료 1주년을 맞아 포스코인들의 헌신과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지원, 시민들의 응원이 일궈낸 기적 같은 135일간의 기록을 되돌아봅니다.
포항제철소 완전 복구까지의 135일의 여정! 사상 초유의 위기를 극복한 포스코인의 저력이 느껴지시나요? 처참했던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땀 흘린 시간들을 되새기며, 2024년에도 신철기시대의 퍼스트 무버이자 친환경 미래소재의 대표기업으로서의 위대한 발걸음을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