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5년 12월 24일, 포스코DX 판교 사옥에서 ‘꿈을Green다 2025 장애인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장애인의 표현 영역을 한층 넓히고, 참가자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창의와 도전의 무대였습니다. 지금부터 그 뜨거운 현장과 대상부터 최우수상까지! 빛나는 수상작들을 함께 만나볼까요?


‘꿈을Green다’ 프로젝트는 포스코DX가 ‘포스코1%나눔재단’과 ‘포스코’의 후원을 통해 기후에너지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국립공원공단, KBS 등 14개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포스코DX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일자리 패러다임을 혁신한다는 취지로 업의 특성을 활용해 유튜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장애인에게 유튜브 기획, 촬영, 편집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습득한 기술로 콘텐츠를 만들어 선보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 매년 공모전을 열어 우수 교육생과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국립공원공단 유튜브 서포터즈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 입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부터 개최된 포스코DX의 장애인 유튜브 공모전은 지난 7년 동안 총 1,649개 작품이 출품됐고, 온·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이 1,306명에 달하는데요. 공모전 수상자 중에는 구독자 100만 명이 넘는 유튜브 운영자를 비롯해 KBS의 장애인 아나운서가 배출되는 등, 장애인이 유튜브 크리에이터나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등용문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꿈을Green다 2025 장애인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 포스코DX 판교 사옥 전경.
지난 12월 24일, 포스코DX 판교 사옥에서 ‘꿈을Green다 2025 장애인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포스코DX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장애인 380명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을 위한 온라인 교육을 운영했습니다. 벌써 7번째를 맞은 공모전에서는 기존 공모전 주제인 장애인식개선, 환경(Green)에 ‘생성형AI’라는 부문이 신설되면서, 교육 프로그램에 ‘AI 활용 유튜버 과정’도 개설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포항·광양·서울·용인 지역의 복지관·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실제 영상 제작이 가능하도록 촬영 스튜디오를 갖추고, 장비와 소품을 지원하는 집합 교육도 운영됐습니다.

▲포스코DX의 AI 사업을 소개하는 부스(왼쪽)와 기후에너지환경부, 포스코DX, 국립공원공단이 마련한 AI기반 생물다양성 보호·1인 1화분 키우기 홍보 부스.
이날 현장에는 포스코DX 장애인 유튜버 지원사업인 ‘꿈을Green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부스가 열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포스코DX, 국립공원공단이 마련한 ‘AI 기반 생물다양성 보호’, ‘임직원 생활 속 1인 1화분 키우기’ 홍보 부스와 함께 포스코DX의 AI 사업을 소개하는 ‘DX Physical AI’ 부스도 열렸습니다. 장애인식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마련한 한지 공예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고,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용인시보호작업장이 마련한 쿠키존에서는 맛있는 쿠키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의 한지 공예품 전시 부스(왼쪽)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용인시보호작업장이 마련한 쿠키존.

▲참가자와 관계자들(왼쪽), Save US, Save EARTH 콘텐츠를 출품한 팀이 그린 부문 대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사진.
이날 시상식에는 심민석 포스코DX 사장, 공승관 국립공원공단 탐방안전이사, 최진일 KBS 한국방송공사 사업부장, 남성열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 김동선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소장, 이병섭 월정사 기획팀 팀장, 김태오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장, 홍현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 사무총장, 그리고 공모전에 참가했던 장애인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시상식에서는 2025년 5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접수된 총 369개 작품 중 1·2차 심사를 거친 장애 인식개선 분야 4개, Green 분야 4개, 생성형AI 분야 4개 등 총 12개 유튜브 영상이 상영됐고, 이중 대상 3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6팀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대상과 최우수상은 현장 실시간 투표를 통해 선정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는데요. 서로 다른 빛깔의 세 가지 주제로 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대상과 최우수상 작품들을 감상해 볼까요?
Green 부문 대상은 송범주·조은혜·양재형·윤다영 씨의 ‘Save US, Save EARTH’가 차지했고, 생성형AI 부문에서는 김하영 씨의 ‘지구 로그아웃’이 선정됐습니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환경부장관상, 포스코DX사장상, 그리고 상금 300만 원이 함께 전달됐습니다.또 이날 최우수상은 장애인식개선 부문에서 김수민·이주영·곽솔 씨의 ‘Turn Off’, Green 부문에서 정내혁·이지영 씨의 ‘우리가 그린(Green) Signal’이 각각 받았고, 이어 생성형AI 부문 최우수상은 김경태·김소희·조미선 씨의 ‘마음의 편지’에 수여됐습니다.


공모전에서 배출된 창작자들은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2회 대상 수상자인 ‘원샷한솔’은 현재 150만 명 이상이 구독하는 인플루언서로 성장했으며, KBS 시각장애인 아나운서 허우령, 이창훈 등도 공모전을 통해 가능성을 넓힌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수상자들이 수상에서 그치지 않고, 국립공원공단과 협업해 3박 4일 동안 홍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후속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는 점도 의미 있는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장애인들이 서로 공감하고 추억을 쌓는 것은 물론, 실제 현장에서 더욱 전문적으로 발전시킬 기회가 많습니다. 이러한 연계형 성장 구조가 일반적인 공모전과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입니다.


▲2025 꿈을Green다 장애인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 참여한 참가자와 관계자들.
신설된 생성형AI 부문까지 더해져 세 가지 주제로 열린 이번 장애인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은 장애인 창작자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포스코DX는 ‘꿈을Green다’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인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창의적인 노동으로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꿈을Green다’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