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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회장, 혁신 프로젝트 직접 멘토링

권오준 회장, 혁신 프로젝트 직접 멘토링

2016/04/26
– 서울지역 프로젝트 리더 격려하고 현황 점검··· 애로사항 청취 및 코칭
– 프로젝트 중심의 일하는 방식으로 고성과 창출 당부

권오준 회장이 프로젝트 수행 현장을 찾아가 진행사항을 점검, 프로젝트 리더들을 격려했다.

 

4월 26일 권오준 회장은 서울에서 진행 중인 G-Project와 S급, 전문임원 IP 프로젝트 등 총 8건에 대해 직접 진행사항을 챙기고 프로젝트 리더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 G-Project Innovation POSCO Grand  Project의 줄임말로, 주어진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상호 연관이 있는 IP프로젝트, 연구과제, 고유 업무 등을 하나로 묶어 대형화한 프로젝트. 해당 프로젝트의 결과를 활용하는 경영임원이 PD(Project Director)를 맡아 총괄함.

 

지난해부터 권 회장은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현장에 직접 들러 진행경과를 꼼꼼히 살피고 관련 리더들의 의견을 들으며 바로 결정해야 하는 사항은 그 자리에서 즉시 피드백해주는 등 프로젝트 중심의 일하는 문화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 권오준 회장이 4월 26일 서울 지역 IP프로젝트 리더들을 만나 프로젝트 진행현황을 청취한 뒤 조언과 격려를 하고 있다. [사진=홍성훈 홍보실]

 

이날 프로젝트 VP(Visual Planning)에서는 고망간강 관련 G-Project를 포함해 월드프리미엄(WP; World Premium)제품 시장 및 판매 확대를 위한 IP프로젝트 등 각 프로젝트 리더가 현황을 직접 설명했다. 진행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에 대해 프로젝트 관리·활용 책임자들과 함께 나눈 의견을 공유하고, 초기에 수립한 프로젝트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권오준 회장은 프로젝트 리더들을 격려하며 "프로젝트가 실현이익을 내려면 관련부서와의 협업 등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문임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면 회사 경쟁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어 특별보상 성과가 전 직원에게 공유될 수 있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VP에 참석한 프로젝트 리더들은 "추진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직접 회장님께 코칭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프로젝트 목표를 달성해 수익성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오준 회장은 서울 지역 프로젝트 VP에 이어 4월 28·29일 포항과 광양에서 각각 G-Project와 IP프로젝트 점검에 직접 나선다.

 

포스코는 CEO VP와 본부별 진행점검 등 지속적인 경영층 멘토링을 실시함으로써 프로젝트 리더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예나 mela@posco.com

<자료=프로젝트지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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