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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회장, “이색경험 토대로 회사발전에 기여해달라” 당부

권오준 회장, “이색경험 토대로 회사발전에 기여해달라” 당부

2015/12/21
– 입사 전후 특이경력 직원과 도시락 소통간담회

권오준 회장이 12월 17일 포스코센터에서 입사 전후
특이경력을 가진 직원들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경험을 쌓기까지 쏟아부은 각자의
열정과 창의성을 승화시켜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권오준 회장이 12월 17일 소통간담회에서 이색경험을 갖고 있는 포스코그룹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포스코그룹 직원 10명은 각각 노점운영, 군복무, 블로그활동,
독도 알리미, 음원발표, 글로벌 기업 근무 등 입사 전후에 이색적인 이력을 갖추고
이 경험을 토대로 입사 후 담당 업무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권 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소중한 경험을 가진 직원 여러분과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기쁜 마음으로 왔다. 이색적인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진
직원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 다시 한 번 놀랐다. 다양성이 시너지를 만드는 원천임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말했다.  

 

직원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은 권 회장은 이어 "다양한 경험을 지닌
여러분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공유하니 흐뭇하다. 여러분이 이 자리에 앉기까지 각자의
분야에서 특기를 살리고자 많은 열정을 쏟아 부었을 것이라고 짐작한다. 열정이 성과로
이어지면, 자아실현의 계기도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여러분의 열정을 업무수행 중에도
발휘해 회사 발전의 매개체가 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포스코의 미래를 위해 ‘창의적 아이디어 생산’을 줄곧 강조해왔다.
창의적인 시각은 문제해결에 또 다른 방향성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경험은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각도로 문제를 접근하는 유용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격려하고 "회사도 앞장서서 프로젝트 아이디어 제안과
실행을 보상하고 있는 만큼, 여러분이 가진 열정과 도전의식을 바탕으로 회사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아이디어를 제공해 회사와 여러분이 함께 발전할 방안을 모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우현 woohyun@posco.com

<자료=HR기획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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