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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1, 2문 사거리 앞 꼬리물기 안 돼요!

광양 1, 2문 사거리 앞 꼬리물기 안 돼요!

2017/09/12

– 정차금지 지대 내 ‘꼬리물기’ 중점 계도··· 교통혼잡 개선 목적
– 9월 말까지 계도기간 운영 후 10월부터는 페널티 부여

광양제철소가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혼잡을 개선하고자 제철소 내 교차로에 정차금지 지대를 운영하고 꼬리물기 등의 위반 행위에 대한 현장 계도활동을 강화한다. 광양제철소는 1, 2문 사거리 앞을 정차금지 지대로 지정하고, 이곳에서의 꼬리물기와 주정차를 전면 금지한다.

광양제철소가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혼잡을 개선하고자
제철소 내 교차로에 정차금지 지대를 운영하고 꼬리물기 등의 위반 행위에 대한 현장
계도활동을 강화한다.

▶ 광양제철소가 9월 말까지 제철소 내 정차금지 지대에서의 꼬리물기 등 위반 행위에 대한 현장 계도활동을 진행한다.[사진=문병두 커뮤니케이터]

 

광양제철소는 1, 2문 사거리 앞을 정차금지 지대로 지정하고, 이곳에서의 꼬리물기와
주정차를 전면 금지한다. 제철소 진입 차량은 꼬리물기가 예측될 경우 정차금지 지대에
진입해서는 안 된다. 정차금지 지대는 노면 위에 노란색 글씨와 흰색 사각형으로
표시되어 있어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다.

 

안전방재보건그룹과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오는 9월 말까지 매일 출퇴근 시간에
제철소를 출입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집중 계도활동에 나선다. 계도활동이 종료되는
10월부터는 위반 차량에 대해 사내 규정에 따라 페널티를 부여할 예정이다.

 

▶ 1문 사거리 노면에 ‘정차금지 지대’임을 알리는 표시가 적혀있다. 오는 10월부터 이곳에서 꼬리물기나 주정차를 하다가 적발되는 차량에게 페널티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번 계도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명예감독관 김용진 씨는 “제철소
출입문 주변에 정차금지 지대를 운영한 이후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혼잡이 많이 줄었다.
교통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의식도 많이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 안전방재보건그룹은 △신호체계 개선 △주간 전조등 켜기 △교차로
수목 정비 △교통안전표지판 개선 등의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제철소 내에 선진교통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상홍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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