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9월 연산 200만 톤 후판공장 준공
– 7년간 후판제품 누적생산량 1638만 톤
– 7년간 후판제품 누적생산량 1638만 톤
광양제철소 후판공장이 9월 1일 종합준공 7주년을 맞았다.
이날 후판부는 기념식을 갖고 △100% 표준준수 △재해 없는 일터 만들기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을 적극 추진해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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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후판공장이 9월 1일 종합준공 7주년을 맞았다. 후판부는 이날 기념식을 갖고 100% 표준준수 등을 다짐하며 후판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
임종대 후판부장은 축사에서 "10년 사이에 제강과 연주공정을 아우르는 규모로 성장한 광양 후판부의 역사에는 후판인들의 땀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완벽한 표준준수를 통해 무재해·무사고 후판부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2009년 발족한 광양 후판부는 그로부터 2년 후인 2010년 9월 1일 연산 200만 톤 규모의 후판공장을 준공했다. 광양 후판공장 준공으로 포스코는 포항제철소까지 합쳐서 연간 700만 톤의 후판제품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의 후판공급사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 후판공장 준공 이후 지금까지 광양 후판부가 누적생산한 후판제품은 1638만 톤에 이른다. 이는 대형선박 810척을 제조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덕용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