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패밀리 900여 명 참석··· 표준준수 다짐 및 실행방안 공유
– 안전, 품질, 설비사고 제로화 및 100% 표준준수 문화 정착 다짐
광양제철소가 8월 11일 백운아트홀에서 100% 표준준수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제철소 및 외주파트너사 직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전 임직원이 표준준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인드를 제고하고 △안전 △품질 △설비사고를 예방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광양제철소가 8월 11일 백운아트홀에서 100% 표준준수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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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1일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광양제철소 100% 표준준수 실천 결의대회에서 김학동 제철소장이 직원들에게 표준준수의 중요성에 대해 강평하고 있다. |
제철소 및 외주파트너사 직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전 임직원이 표준준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인드를 제고하고 △안전 △품질 △설비사고를 예방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표준준수의 정의와 시스템 △사례 및 개선영역 △표준 미준수로 인해 발생한 사고 사례 △선진기업의 표준준수 우수 사례 등을 살펴보고, 계층벽 직원들의 표준준수 의식 수준을 진단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광양 도금부가 무대에 올라 100% 표준준수 실행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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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준수 결의대회에 참석한 광양제철소 직원 및 외주파트너사 대표들이 김학동 광양제철소장 앞에서 표준준수 실천에 대한 다짐을 선서하고 있다. |
양근식 광양 품질기술부장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연에서 “제철소 내 중대사고는 주로 표준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광양제철소의 목표 달성을 위해 표준을 제대로 만들어, 반드시 지키고, 관리자는 이행 여부를 지속 점검하고 개선하자”고 강조했다.
행사 말미에는 제철소 및 외주파트너사 직원 대표들이 무대에 올라 표준준수 실천에 대한 다짐을 선서하고 퍼포먼스를 진행하면서 표준준수 의지를 다졌다.
이날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은 “전 직원이 동참하여 100% 표준준수 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안전사고, 품질사고, 설비사고를 제로화하고 ‘Strong&Smart 광양제철소’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은호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