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스크랩 적극 회수로 폐기물 감축 및 자원 재활용
I 스크랩 선별 후 조업에 투입….구매비용 연간 200여억원 절감 효과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원가 절감과 자원 재활용을 위해 ‘스크랩* 수거 활동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스크랩: 철강 생산 및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철강 폐기물(고철). 이 중 유해물질과 이물질이 적은 스크랩은 철강재 생산을 위해 재투입될 수 있으며, 전기로의 주된 원료가 되기도 함.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철강경기 침체와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스크랩 자원 재활용을 독려해 원가를 절감하고 스크랩 재활용 비율을 늘려 생산 효율을 증대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또한, 폐기되는 스크랩을 감축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광양제철소는 지난 한해 동안 제강부 주관으로 스크랩 55,000톤을 수거하고, 스크랩 구매비용 약 218억원을 절감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거되는 스크랩은 설비 수리작업 등 건설 활동으로 철거된 스크랩, 조업활동에서 발생되는 폐자재 스크랩, 자산 처분시 발생하는 스크랩 중 제강공장에서 주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스크랩만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13일, 광양제철소 스크랩 야드에서 한 직원이 회수된 스크랩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