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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더욱 즐겁게, 겨울 스포츠 속 스틸 이야기!

겨울을 더욱 즐겁게, 겨울 스포츠 속 스틸 이야기!

2022/01/21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사람들의 몸이 절로 움츠려 드는데. 날씨가 추울수록 더욱 즐거운 것이 있다면, 바로 겨울 스포츠가 아닐까? 스키, 스케이트, 아이스하키 등 추위에 맞서 즐기는 동계 스포츠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는데. 이밖에도 겨울 산행은 하얗게 덮인 눈 등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러한 겨울 스포츠 속에도 스틸이 함께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겨울 하면 스케이트, 스케이트 하면 겨울!
겨울철 빙판에서 스케이트를 신고 있는 모습.

새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철, 유독 생각나는 스포츠가 있다면? 바로 대한민국의 자랑, 김연아 선수의 스케이트가 아닐까? 피겨 스케이팅과 스피드 스케이팅은 동계올림픽 인기 종목으로 겨울이 되면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겨울 대표 스포츠 스케이트도 스틸 덕분에 즐길 수 있다는 사실! 그럼 스케이트와 스틸의 연관성을 함께 알아보자.

최초의 스케이트 날은 동물의 뼈?
스케이트 날이 처음부터 스틸이었던 것은 아니다. 스케이트의 역사는 자그마치 기원전 3,000~5,000년 전부터 시작되었다는 설과, 석기시대에 만들어졌다는 설 등이 존재하는데. 초기 스케이트의 날은 동물의 뼈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후 나무를 거쳐 1592년 스코틀랜드에서 처음으로 철 소재의 스케이트 날이 등장했다. 철을 사용함으로써 얼음을 보다 부드럽게 지나갈 수 있어 스케이팅 속도를 더욱 빠르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1865년 캐나다의 존 포브스라는 사람이 강철로 스케이트 날을 만들었고, 이후 쉽게 부식되지 않는 스테인리스 스틸이 보급되면서 오늘날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스케이트 날이 대중적으로 쓰이게 됐다.

스케이트 날,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스케이트의 옆모습으로, 스케이트 날이 잘 보이는 이미지 이다.
사용빈도에 따라 스케이트 날도 닳거나 무뎌질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초보자의 경우 스케이트를 타고난 뒤 매번 갈아주는 것이 좋으며, 최소 2회 사용 후 한 번은 스케이트 날을 갈아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물기가 없도록 깨끗이 닦은 후 물기가 없도록 말려 커버를 씌워 보관해야 녹이 생기지 않는다.


겨울 산행을 위한 필수 장비, 아이젠
 노란색, 빨간색 등산가방을 매고 설산을 등반하고 있는 두명의 사람의 뒷모습.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산은 언제가도 매력적이지만, 특히 하얗게 눈으로 덮인 겨울 산은 절경으로 손꼽힌다. 이 때문에 눈 덮인 설산을 보기 위해 겨울이 되면 산행을 나서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눈으로 인해 미끄러워 안전장비는 필수인데. 그중에서도 아이젠은 절대 빠져서는 안 될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다.

겨울 산행의 필수 장비인 아이젠은 독일어로, 슈타이크아이젠(Steigeisen)을 줄여서 부르는 것인데요. ‘오른다’라는 뜻을 가진 슈타이크(Steig)와 ‘쇠’를 뜻하는 아이젠(Eisen)을 합쳐 ‘오르는 쇠붙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오래된 역사를 가진 등산 장비
약 2천 년 전, 러시아 카프카스 지방의 원주민들은 미끄러운 눈길과 빙판 위를 걷기 위해 가죽 신발에 쇠징을 박아서 신었다. 또한 지금은 프랑스, 독일, 스위스로 나뉜 유럽 지역에 살고 있던 켈트족의 광부들도 신발 밑창에 쇠로 만든 징을 박아서 신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중세 시대 알프스 지방의 양치기들이 눈길과 흙길에서 양을 몰 때 넘어지지 않기 위해 3개의 금속 징이 박힌 아이젠을 신었다고 한다.

19세기 후반에는 4개의 날카로운 금속 발톱이 달린 아이젠이 등장했고, 마침내 1908년 영국의 오스카 에켄슈타인(Oscar Eckenstein)은 10개의 발톱이 달린 아이젠을 최초로 개발해, 겨울철 등산 필수 장비로 자리 잡게 됐다.

아이젠도 역시 스틸이었어!
설산을 등반하는 모습으로 특히 발이 부각되었으며, 아이젠을 차고 등반하는 모습이다.

아이젠은 형태에 따라 밴드형과 체인형으로 나뉘는데. 밴드형 아이젠은 신발 중앙 부분이나 한 곳에 고정시키는 형태로, 가볍고 부피감이 적어 휴대가 편리하고 착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발바닥 중앙에 힘이 쏠리기 때문에 통증이 유발될 수 있고 피로도가 높아 탈착이 용이한 밴드형은 주로 가벼운 산행 시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와 반대로 그물 형태로 발을 모두 감싸주는 형태의 체인형 아이젠은 피크(발톱)가 골고루 배치되어 있어 접지력이 우수하며, 안정감 있는 착용으로 피로도가 적다. 특히,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오래 두어도 녹이 슬지 않는다.


겨울 스포츠 더 안전하게 즐기기!
준비운동은 필수! 추운 날씨에는 관절이 굳기 쉬워 부상의 확률이 더 높아,  가벼운 실내운동으로 척추와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저체온증 유의!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중간중간 체온이 내려가지 않도록  따뜻한 음료와 함께 휴식을 취해 동상이나 저체온증을 예방해 주는 것이 좋다. 적절한 보호장비 갖추기! 스키, 스케이트와 같은 겨울 스포츠는 속도로 인해 부딪혔을 때  부상의 위험이 더욱 크기 때문에 적절한 보호장비를 갖추고,  안전요원의 지시를 잘 따라야 한다.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더 매력적인 다양한 겨울 스포츠들. 재미와 안전을 위해 겨울 스포츠에도 스틸은 역시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추운 날씨로 인해 관절이 굳기 쉽고, 스케이트 날, 스키 스틱과 같이 자칫 잘못 사용하였을 때 부상의 위험이 있는 장비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더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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