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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쿠폰’으로 직책보임자가 먼저 감사나눔 실천한다

감사쿠폰’으로 직책보임자가 먼저 감사나눔 실천한다

2017/07/19

– 임원 및 부·그룹장, 월 2회 직원들에게 케이크·피자 등 기프티콘 선물
– 부서간 협업 확대, 감사나눔 및 긍정적 조직문화 확산 기대

포스코가 18일부터 ‘감사쿠폰’ 제도를 도입해 직책보임자들이 먼저 감사나눔을 솔선수범하는 문화를 조성한다.

‘감사쿠폰’은 국내에 재직 중인 포스코 △임원 △부장 △그룹장이 리더 이하의 직원들에게 감사 메시지와 함께 피자, 케이크 등의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감사나눔 제도다.

▶ 포스코가 ‘감사쿠폰’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부장급 이상의 직책보임자들이 리더 이하의 직원들에게 감사 메시지와 피자, 케익 등의 기프티콘을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도는 직책보임자들이 직원들에게 먼저 감사인사를 전하고 칭찬을 함으로써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감사쿠폰 제도를 통해 직책보임자들이 우수성과를 낸 직원을 격려하거나 타 부서 직원의 업무 협조를 독려함으로써 △조직문화 개선 △업무 성과 향상 △부서간 협업 확대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직책보임자들은 감사나눔 앱(Easy Thanks Planet)에 접속해 직원들에게 △치킨 △피자 △아이스크림 △케이크 △영화예매권 중 하나를 골라 기프티콘을 선물할 수 있다. 6개월간 최대 12개의 쿠폰을 직원들에게 보낼 수 있으며, 해당 쿠폰은 작성된 메시지와 함께 직원의 휴대폰으로 발송된다.

이수연 sutje@posco.com

<자료=HR혁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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